칠레 북부서 규모 6.8 강진 발생
뉴스핌 | 2020-06-03 17:51:19
뉴스핌 | 2020-06-03 17:51:19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칠레 북부 산페드로데아타카마 인근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헬름홀츠협회 지질학연구소(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GFZ에 따르면, 지진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4시 35분경 산페트로데아타카마에서 남서쪽으로 약 6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45km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지점 [사진=독일 헬름홀츠협회 지질학연구소(GFZ) 갈무리] |
go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