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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본부, 월동무·양배추 제주형 자조금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 2020-07-13 02:53:06
월동채소 수급조절·가격안정…농가 대상 주산지 농협 통해 가입

제주농산물공판장에 출하된 월동채소류. /사진=fnDB

[제주=좌승훈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월동채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제주형 자조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형 자조금은 밭작물의 수급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 없이 지자체, 생산자단체, 농가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기금이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이에 따라 월동무와 양배추 품목에 대해 주산지 농협을 동해 농가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월동무·양배추 자조금은 농가와 유통인·농협이 거출한 금액과 제주도 지원금을 1대1로 매칭해 조성한 후, 수급 안정과 홍보, 판로 확대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자조금 가입비는 월동무가 20만원, 양배추가 10만원이다. 월동무는 이달 말까지, 양배추는 다음 달 말까지 각각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 자조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변대근 본부장은 “월동채소 주산지인 제주에서 반복되는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자발적인 생산조정과 판로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형 자조금 사업이 절대적”이라며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적정면적 재배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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