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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수소차 등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NH
edaily | 2020-09-28 0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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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전기·수소차 등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2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차의 현재 주가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 17만원이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6배 수준에 불과하고 ROE(자기자본이익률)의 장기 상승추세전환 초입 국면”이라며 “향후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기대감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담없는 밸류에이션”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 매크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신차효과 누적에 따른 기업 내재가치개선(영업이익 회복 기조)은 시간이 갈 수록 그 효과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바텀업(Bottom up) 측면에서 성공적 신차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추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로 꼽았다.

조 연구원은 “클린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2021년부터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도입에 따른 전기차 대응능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승용에서 트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수소차(FCEV) 사업도 중장기 기대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이번 3분기 글로벌 가동률이 회복되고 내수판매 호조세가 지속됐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 7999억원, 1조 5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14.4%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기존 대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는데, 내수판매 호조세 및 기말환율 하락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금 전입액 감소 가능성 등을 반영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반면 중국 사업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다.

조 연구원은 “올 하반기는 해외부문에서의 점진적 수요 회복과 미국 등지에서의 글로벌 신차효과(제네시스 G80, GV80) 본격화 및 제네시스 라인업 강화(GV70 출시 예정)가 기대된다”며 “내수시장에서 신형 투싼 신차효과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5조 6000억원(영업이익률 5.1%)로 전년 대비 49.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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