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트레일러 옹벽 들이받은 후 화재…운전자 사망
한국경제 | 2020-10-31 12:13:41
한국경제 | 2020-10-31 12:13:41
부산에서 5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몰던 트레일러는
옹벽을 들이받았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3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인근에서 50대가 몰던 트레일러
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사망했다.
트레일러에 발생한 화재는 30여 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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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을 들이받았고, 이후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3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신항삼거리 인근에서 50대가 몰던 트레일러
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사망했다.
트레일러에 발생한 화재는 30여 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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