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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내년까지 매출 확대 및 기술이전 기대”
한국경제 | 2021-10-22 09:18:59
키움증권은 22일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해 고성능 압타머 발굴 기술에 기반해 올
해와 내년 매출 확대와 기술이전 등을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
지 않았다.

김상표 연구원은 “압타머 발굴 원천기술 특허 만료 후 압타머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대형제약사(빅파마)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기존
항체 기반 의약품 시장의 미충족 수요에 기반한 압타머 제품 개발이 이뤄지면서
글로벌 압타머 시장규모는 2025년 59억달러(약 6조9000억원)에 이를 것&rdquo
;이라 전망했다.

압타머 기반 신제품 치료제 및 진단분야의 성장 동력(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
이란 예상이다.

압타머사이언스는 고성능 압타머를 효과적으로 발굴하는 기술, 발굴된 압타머를
최적화해 이에 기반한 치료제 및 진단제품을 개발하는 기술을 모두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압타머를 발굴할 수 있는 2세대
‘셀렉스(SELEX)’ 기술과 기존 압타머 의약품 대비 결합력과 특이
성, 안정성이 개선된 2세대 압타머를 가지고 있다”며 “신약 개발에
필요한 응용기술도 있어 경쟁사 대비 빠른 후보물질(파이프라인)별 성과가 기
대된다”고 했다.



파이프라인은 크게 진단과 신약으로 나뉜다. 진단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폐암조
기진단키트의 보험급여 관련 문제가 해결되면서,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봤다
. 이 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 승인과 유럽 제품인증(CE)을 보유하고
있다. 또 현재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 중국 및 동남
아 관련 매출 확대도 가시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신약 부문에서는 ‘간암치료제(AST-201)’와 ‘당뇨치료제(AST
-101)’, ‘뇌혈관장벽(BBB) 셔틀 압타머’가 주목할 만한 성과
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AST-201는 임상시험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선정을 마치고, 공정개발 최적
화 단계에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AST-101는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김 연구원은 “현재 글로
벌 제약사 6개사와 비밀유지조항을 맺은 상태”라며 “1개사와는 후
보물질 검증단계(MTA) 계약을 체결해, 당뇨치료 혁신신약으로의 기대감을 높이
고 있다”고 했다.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기술로는 뉴라메디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김 연구원은 “뇌질환 치료제 개발 경쟁이 가
속화되고 ‘트랜스페린 수용체(TfR)’ 매개 셔틀 플랫폼 수요가 늘고
있다”며 “회사의 BBB셔틀 플랫폼은 향후 파킨슨병을 비롯한 뇌질
환 치료제 시장에서 선점적인 지위를 지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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