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 2025-09-18 19:04:01

리스크제로(RISKZERO, 대표 최영호)는 9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리스크제로는 사고 예측 알고리즘과 관련한 독자적 기술력과 10여 년에 걸친 건설사업 관리 노하우, 그리고 전문성을 검증받은 유수 인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 운영해 온 기업이다.
앞서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위험성 예측 기반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솔루션과 사고사례 기반 AI 예측 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품질, 신뢰성이 리스크제로의 유력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들 업체는 현재까지 사고예측 알고리즘에 관학 특허 3건을 등록했으며, 이 외 7건을 추가 출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 리스크제로는 자사 대표 제품은 '리스크제로 플랫폼'과 '제로가드'를 위시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소개하고 나섰다.
리스크제로 플랫폼은 산업 현장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근로자의 사고 위험도를 예측하는 모듈형 서비스로, 안전보건·환경업무·안전장비 등 분야별로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구분되어 각 고객의 니즈에 맞춤화된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더불어 스마트 안전장비와의 연동으로 실시간 통합 관제 기능도 제공하며, GS인증 1등급과 AI 인증을 획득해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함께 소개된 제로가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근로자 안전진단, 위험성 평가, TBM, 안전점검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범용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한다. 이 역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솔루션으로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리스크제로는 현재까지 GH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서울시설공간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등 지자체, 그리고 특수건설 등 50여 개 민간 건설사에 자사 솔루션을 공급해 현장 적용성, 실효성을 입증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스크제로 측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서 획득한 고객 레퍼런스, 100억 원을 초과하는 투자 유치 성과, 국토부 강소기업 선정 등으로 입증된 리스크제로의 경쟁력을 꾸준히 고도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안전관리'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는 축적된 데이터와 AI,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건설현장의 재해 요소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설계 단계에서의 위험 예측부터 예방, 현장 대응까지 건설 안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의 미래상을 선보였다. 동시 개최되는 '스마트 건설안전' 컨퍼런스에는 안전보건공단,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스마트건설교류회 등 정부와 협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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