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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 “고향 제주 문화·관광 홍보 앞장”
파이낸셜뉴스 | 2019-07-10 20:23:05
제주특별자치도, 10일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서귀포시 하원동이 고향인 프리랜서 방송인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진=제주도]

[제주 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인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귀포시 하원동이 고향인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제주 관광·문화·농수축산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제주에 뿌리를 단단히 두고 있는 조 전 아나운서가 활발하게 활동하면 제주도 홍보는 저절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제주도를 세계에 많이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고 제주도에 의미 있는 일,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4년 동안 'KBS 뉴스9' 메인 앵커로 활동했다. 또 공명선거 홍보대사·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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