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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성기, ‘만리포 사랑’으로 데뷔 33년 만에 첫 트로트 무대 선사
파이낸셜뉴스 | 2019-07-16 16:53:05
▲ 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김성기가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기는 지난 15일 방송한 KBS1 '가요무대' 1620회 '여름날의 교향시'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기는 박경원의 히트곡 '만리포 사랑'을 열창했다.

'만리포 사랑'은 1960년대 발매된 곡으로 '이별의 인천항', '비애 브루스' 등 박경원의 히트곡 중 하나이다.

'가요무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경원은 지난 2007년 별세해 이후 많은 가수 후배들이 그의 노래를 이어 부르고 있다.

한편 김성기는 노래교실계의 3대 천왕으로 수도권에서만 수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등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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