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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완전체 10人, "배꼽 잡는" 비하인드 공개
프라임경제 | 2019-11-05 16:03:05
[프라임경제] 드디어 완성된 '플레이 온 챌린지' 완전체 10인의 특별한 영상이 공개됐다.

극강의 긴장감 속에서 진행된 '웃음 참기 끝판왕'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귀여움이 폭발한 김블루부터 '영혼 없는 잉봇'으로 변신한 우정잉까지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크리에이터들의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속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은 '플레이 온 챌린지'의 파이널 매치가 오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의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펼쳐진다고 밝혀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글플레이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 - 다이아몬드 승급전' 네 번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벤킴과 멋사의 영입으로 10인의 완전체를 이룬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이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 초대장'의 메이킹 과정이 담겼다.
게임 대결 현장과 맞먹는 극강의 긴장감이 감도는 촬영장에서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은 어색함을 떨쳐내려 노력했지만 자꾸 막히는 말문과 흔들리는 동공, 반복되는 실수와 자책이 이어졌다.
자타공인 게임 천재 김블루는 '플레이 온 챌린지'라는 짧은 대사도 쑥스러워하며 "아~ 잠시만"이라고 고개를 흔들었고, 벤킴은 '부산 벡스코' 발음을 "부산 빽스코"라고 거듭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우정잉과 형독까지 줄줄이 대사를 잊어버리자 팀장 김재원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김대장은 실망했다"는 멘트가 적재적소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이 어색한 시선 처리와 대사 실수로 고군분투하는 사이 '범접불가 텐션 전문가' 침착맨은 특유의 똘망한 눈으로 NG 한번 없이 영상 촬영을 마무리해 시선을 모았다.
웃음 지뢰 속에서 완성된 '영상 초대장'에 따르면 '플레이 온 챌린지'의 파이널 매치는 '지스타 2019'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10인의 인싸 크리에이터들이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생방송으로 경기를 펼치고, 현장을 방문한 게임 팬들은 이들의 경기 장면을 두 눈으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구글플레이는 행사 당일 부산까지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 '라이브 스트리밍'을 확정했다.
과연 어느 팀에게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의 영광이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c)프라임경제(www.newsprim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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