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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못박은 카센터 사장'...박용우 조은지 영화 '카센터'
파이낸셜뉴스 | 2019-11-15 09:01:07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표방, 11월 27일 개봉

영화 '카센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주연배우 박용우 조은지가 하윤재 감독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박용우, 조은지 주연의 생계범죄 블랙코미디 ‘카센타’가 오는 11월 27일 개봉한다.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순영이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윤재 감독이 10년 전쯤 여행을 가던 중 영화의 공간과 비슷한 한 허름한 카센타에서 수리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떠올린 상상이 영화의 출발이 됐다.

50대 후반의 무섭게 생긴 카센터 아저씨를 유심히 보다 이야기를 러프하게 만들어냈고, 서울로 돌아와서 2~3주 만에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단다.

박용우는 처음에 출연을 거절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첫 만남에서 거절했는데, 감독이 다시 시나리오를 보내준 모습에 감동해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조은지는 ‘카센타’의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하며 “욕망으로 인해서 변해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표현돼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언론시사회에 앞서 영화를 미리 본 박용우는 영화의 팬이 됐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팬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영화를 발견했을 때, 조금 새로운 느낌을 받았을 때 팬이 된다. 동시에 감동을 느꼈을 때 진짜 팬이 된다. 영화가 아주 마음에 든다. 좋은 추억이 된 영화다.”

하윤재 감독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던 시나리오인데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를 만나 제가 원한 것을 다 해볼 수 있어서 여한이 없다”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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