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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즘 집 사요? 삼전 사지"…은행 VVIP의 변심 [이송렬의 우주인]
한국경제 | 2026-03-14 12:23:12
"집이나 상가를 정리한 자금 또는 집을 사려고 묵혀놨던 자금을 싸들고 와
증에 투자하는 사례가 꽤 늘었죠."


박경아 KB국민은행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반포센터 부센터장(사진)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원래라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야 할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밀려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KB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반포센터는 30억원 이상 예치한 자산가가 주요 고객이다.


자산가들이 부동산 대신 주식을 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주식과 부동산의
수익률 차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3119
.41을 기록했다. 3000선을 등락하던 지수는 지난달 26일 6307.27까지 치솟으면
서 3187.86포인트, 상승률 기준 102.19% 뛰었다.


같은 기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집값은 어땠을까. 한국부
동산원에 따르면 강남 3구가 포함된 동남권 집값은 해당 기간 7.14% 오르는 데
그쳤다. 심지어 지난달 마지막주엔 마이너스를 기록해 집값이 되레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박경아 부센터장은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긴 어렵겠지만 코스피지수가 40
00선을 넘어서면서부터 자산가들이 슬슬 주식 시장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qu
ot;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서
오히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부동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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