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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제조업 지표에 일제히 상승 마감…은행주는 "휘청"
뉴스핌 | 2020-08-04 02:06:00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들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독일 증시가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가장 오름폭이 컸다. 다만, 유럽 최대 대출 업체인 HSBC가 실적 쇼크를 발표하면서 은행들의 주가는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09포인트(2.29%) 상승한 6032.8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333.62포인트(2.71%) 오른 1만2646.98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92.24포인트(1.93%) 뛴 4875.93에 마쳤으며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7.31포인트(2.05%) 상승한 363.643으로 집계됐다. STOXX 600지수에서는 기술, 자동차 제조업체 및 석유 및 가스 회사가 이익을 이끌었다.

시장조사 업체 IHS마킷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 기조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7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지난 1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 의회가 추가 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놓고 계속 논의하고 있는 것은 유럽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또 게다가 HSBC의 반기 이익이 절반으로 줄어든 후 HSBC가 4.4 % 하락하면서 은행 주식이 타격을 입었다. HSBC는 유럽 은행이지만 수익의 대부분은 중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나온다. 여기에다 HSBC는 대손충당금을 130억 달러로 확대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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