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탄천 대곡교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
한국경제 | 2020-08-06 07:11:22
한국경제 | 2020-08-06 07:11:22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가 6일 오전 5시 50분을 기해 탄천 서울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울
강남구, 송파구, 경기 성남시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이는 한강에 내린 비로 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5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5시 50분에 4.51m, 오전 6시 58분에 5.48m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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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서울
강남구, 송파구, 경기 성남시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했다.
이는 한강에 내린 비로 이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해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5m)를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5시 50분에 4.51m, 오전 6시 58분에 5.48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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