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달 18일까지 부산공장 조업중단
뉴스핌 | 2020-09-24 19:35:16
뉴스핌 | 2020-09-24 19:35:16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부산공장 조업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은 재고 증가에 따른 생산량 조절 목적으로 부산공장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의 XM3 [사진=르노삼성자동차] 2020.09.23 yunyun@newspim.com |
휴업하는 동안 르노삼성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유럽 수출 물량 생산을 위한 설비 추가와 보수 작업도 이뤄진다.
르노삼성은 지난 23일 XM3를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이름으로 유럽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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