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파나시아와 지역발전 상호협력 협약
파이낸셜뉴스 | 2025-09-18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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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배상훈 총장(오른쪽)과 파나시아 이민걸 대표이사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
[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와 파나시아는 18일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에서 지·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발전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균형 발전과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각종 협력 사업을 상호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 등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인재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지역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산학 정보 교류 및 학술대회 개최 협력 △ 라이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연구 및 개발 협력 △취업 연계 교육과정,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등에 협력한다.
부경대 관계자는 "라이즈 사업으로 에너지테크 분야를 특성화하고 있다. 파나시아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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