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라운드 광양' 지역 창업 생태계 중심으로
한국경제 | 2025-12-15 15: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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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시욱 기자 ] 포스코그룹은 전남 광양에 세운 창업 플랫폼 ‘그라운드
광양’을 중심으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
, 수소 등 포스코그룹의 혁신 사업 분야에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조
기에 발굴하려는 취지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6일 그라운드 광양에서 ‘제2회 체인지업데이&rsqu
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체인지업데이는 우수한 기술과 성장 전략을 가진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벤처투자자(VC)와 창업기획자를 연결해 투자 유치 기회
를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벤처기업 10개 팀이 참가해 각사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기업은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추천한 기업 중 포스코그
룹이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 유치 발표를 통해 기
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일부 벤처 투자자들이 발표 이후 후속 상담을 요청
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논의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제2회 광양 2차전지·수소 스타트업 콘퍼런
스’가 열렸다. 그라운드 광양에서 열린 행사에는 2차전지 및 수소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참여했다. 그룹사에선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등이 참가했다.
콘퍼런스는 메인 키노트를 시작으로 대기업-스타트업 혁신 사례 발표, 전시 부
스 소개, 1대1 투자 및 기술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그래핀 기반 전극 소재, 폐
배터리 재활용 기술, 전고체전지용 금속 소재, 수전해·수소 생산 관련
부품 기술 등 다양한 혁신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0월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
NGeUP)’을 선포했다. 유망 벤처 발굴(스타트), 단계별 투자지원(부스트)
, 사업화 및 실증 거점공간(그라운드) 등으로 벤처생태계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
대기업-스타트업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망한 협력사를 일찌감치
발굴해 입도선매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포스코그룹은 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 서울, 2021년 포항 그라운드를 개관하며 지금까지 총 185
개 벤처기업을 육성했다. 포스코그룹이 이때까지 발굴·지원한 스타트업
의 기업가치는 2조1000억원, 근무인원 수는 1900명에 달한다.
광양 그라운드는 기존 서울, 포항 그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 벤처 육성 거점이다
.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6일 광양시 금호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
어갔다.
총 170억원을 투입해 총 2개 층 연면적 2105㎡에 약 2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창업보육, 기술 지원, 투자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창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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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을 중심으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배터리 소재
, 수소 등 포스코그룹의 혁신 사업 분야에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조
기에 발굴하려는 취지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6일 그라운드 광양에서 ‘제2회 체인지업데이&rsqu
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체인지업데이는 우수한 기술과 성장 전략을 가진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벤처투자자(VC)와 창업기획자를 연결해 투자 유치 기회
를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벤처기업 10개 팀이 참가해 각사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발표기업은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추천한 기업 중 포스코그
룹이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참가 기업들은 투자 유치 발표를 통해 기
술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일부 벤처 투자자들이 발표 이후 후속 상담을 요청
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논의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제2회 광양 2차전지·수소 스타트업 콘퍼런
스’가 열렸다. 그라운드 광양에서 열린 행사에는 2차전지 및 수소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사가 참여했다. 그룹사에선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등이 참가했다.
콘퍼런스는 메인 키노트를 시작으로 대기업-스타트업 혁신 사례 발표, 전시 부
스 소개, 1대1 투자 및 기술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그래핀 기반 전극 소재, 폐
배터리 재활용 기술, 전고체전지용 금속 소재, 수전해·수소 생산 관련
부품 기술 등 다양한 혁신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0월 개방형 혁신 종합 플랫폼 브랜드 ‘체인지업(CHA
NGeUP)’을 선포했다. 유망 벤처 발굴(스타트), 단계별 투자지원(부스트)
, 사업화 및 실증 거점공간(그라운드) 등으로 벤처생태계를 육성한다는 취지다
.
대기업-스타트업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망한 협력사를 일찌감치
발굴해 입도선매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포스코그룹은 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 서울, 2021년 포항 그라운드를 개관하며 지금까지 총 185
개 벤처기업을 육성했다. 포스코그룹이 이때까지 발굴·지원한 스타트업
의 기업가치는 2조1000억원, 근무인원 수는 1900명에 달한다.
광양 그라운드는 기존 서울, 포항 그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 벤처 육성 거점이다
.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6일 광양시 금호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
어갔다.
총 170억원을 투입해 총 2개 층 연면적 2105㎡에 약 20여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창업보육, 기술 지원, 투자
연계까지 아우르는 종합 창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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